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량/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지전기]] === [[삼국지전기]]에서는 코에이 역사상 가장 젊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날카롭고 곱상한 미모의 책사. 1편에서는 유비군 핵심 장수로 연쇄를 통한 포박이 통하지 않는다. 유비편에서는 유비가 형주에 머무를 때 이벤트로 등용되거나 재야로 있는 것을 등용할 수 있다. 각 분기별로 등용 이벤트가 다른데, 오리지널이라고 할 수 있는 삼고초려는 전용 이벤트 컷신이 있으며 삼고초려에 이어 천하삼분론까지 설파한다. 유표 사후 유종을 공격해서 형주를 얻을 경우, 유비의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으나 백성들은 유비를 대덕으로 여기니 그 점을 명심하라는 조언을 하며 임관한다. 여포를 물리치고 형주를 얻는 가상 분기에서는 조조의 남하를 막으면 임관하겠다며 팅기다가 조조의 남하를 막으면 자신을 찾아가려는 유비를 직접 찾아와 감복했다면서 임관한다. 그 후에도 유비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며 책사로서 활약한다. 2회차에서는 고정되어있던 분기에서 제갈량이 조언을 하고 그 조언을 들으면 분기가 바뀌기도 한다. 조조편에서는 사실 분기에서 적벽의 화계가 주유와 제갈량의 합작이라는 언급만 나오고 다른 분기에서는 별 다른 언급도 없지만, 전제 천하통일 분기에서 등용 이벤트가 있어 잠시 휘하 무장으로 사용할 수 있다. 등용과정이 골때리는데, 조조가 유비처럼 직접 찾아와서 등용하려는 것을 자신은 군자를 찾고 있지만 조조는 패도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할 일이 없으니 조조에겐 자신이 필요없을 것이라며 거절한다. 이에 조조가 다른 이가 제갈량을 얻어서 자신을 방해하면 곤란하다며 죽이려들자 이를 유비가 만류한다. 제갈량은 유비를 보고는 생각을 달리 했는지 조조에게 임관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조조는 자신을 주군이라 여기지 않는 자를 곁에 두고 싶지는 않으니 앞으로는 유비를 따르라고 한다. 아니나다를까 머지않아서 동오 정벌을 앞두고 서량의 마등 때문에 고민하는 조조에게 유비를 통해 유비가 마등을 칠테니 조조더러 동오를 정벌하라고 하더니, 조조가 동오 정벌을 떠나자 유비와 그 일당들을 꼬드겨 마등과 힘을 합쳐 조조의 뒤통수를 치게 한다. 엔딩에서는 반란에 실패하고 붙잡혀 대사는 한 줄도 없지만 유비와 함께 당당하게 처형장으로 향한다. 손책편에서는 가상 루트에서는 별 비중이 없고, 역사 루트를 진행할 때 역사대로 적벽의 승리 이후 발빠르게 형주를 점거하고 이후 부상을 입은 주유에게 인성질이 담긴 서찰을 보내 주유를 분사시킨다. 사실 분기 마지막에서 엔딩 분기가 갈리는데 영안의 유비, 장비 부대를 격파하면 역사처럼 유비는 복수의 실패로 상심하다 죽고, 유비 사후 제갈량이 다시 손오와 동맹을 회복해 삼국정립의 형세를 이어간다. 그러나 성도의 제갈량 부대를 격파하면 최후가 비참해져, 유비를 막아내는 데에 그치지 않고 성도까지 쳐들어온 손오에게 패배하여 불바다가 된 성도에서 나의 재능은 천하에는 이르지 못하는가라며 한탄하다가 날아온 유시에 가슴을 맞고 숨을 거둔다. 게임 성능으로는 사기 특성 중 하나인 책사를 보유하고 있다. 2편에서는 폭살화계를 시작부터 들고 오는데 넓은 범위에 걸쳐 절륜한 대미지를 주고 거기에 혼란까지 거는 희대의 사기 전법이다. 수계처럼 희귀지형에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서 그 사기성이 더욱 부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